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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릉에 ‘디지털 헬스케어’ 창업공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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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홍릉강소특구사업단 운영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3회   작성일Date 21-09-15 18:54

    본문

    (세계일보, 21.05.12)

     

    □ ‘BT-IT 융합센터’ 9월 오픈

    □ 옛 국방벤처센터 증축 조성

    □ 센터 입주기업 27개사 모집

     

    오는 9월 서울 홍릉 일대에 ‘디지털 헬스케어’ 전용 창업공간 ‘BT-IT융합센터’가 문을 연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BT-IT융합센터는 성북구 월곡역 근처 옛 국방벤처센터를 증축해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다. 바이오기술(BT)과 정보기술(IT)를 결합한 건강관리산업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센터에는 기업별 입주 공간 외에 고정밀 3D 프린터 등 첨단 장비를 갖춘 시제품 제작실이 들어선다. 입주기업에는 투자유치, 컨설팅 등 맞춤 보육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시는 다음달 3일까지 센터 입주기업 27개사를 모집한다. 대상은 창업 5년 미만의 (예비)창업기업 및 기업부설연구소로, BT와 IT가 융합된 분야에서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우대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최대 4년간 입주할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서울바이오허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디지털헬스케어는 바이오 분야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같은 첨단 기술을 더한 산업 분야다. 코로나19 이후 가속화한 비대면 흐름 속에서 미래 유망산업으로 급부상했다. 시장조사업체 GIA에 따르면 지난해 1520억달러 규모인 세계 디지털헬스산업은 2027년 5080억달러대로의 성장이 예상된다.


    서울시는 홍릉 일대 바이오·의료 경쟁력의 구심점을 높이기 위해 2단계에 걸쳐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1단계로 2017년부터 동대문구에 서울바이오허브를 운영하고 있다. BT-IT융합센터는 2단계 인프라 중 첫 번째로 문을 여는 시설이다. 지난해에는 홍릉에 서울 바이오 혁신커뮤니티센터와 서울 바이오 산학협력센터를 열었고, 서울 홍릉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지정하기도 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며 “홍릉 일대를 ‘기술-창업-성장’이 선순환되는 창업 환경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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