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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을 의료벤처 창업 허브로… 기술 산업화 위한 인프라 구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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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홍릉강소특구사업단 운영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2회   작성일Date 21-09-15 19:28

    본문

    (동아일보, 21.06.19)

     

    [메디사이언스 리포트]〈4·끝 〉의료기술 산업화 

     

    바이오젠텍은 바이오칩을 기반으로 한 진단기기를 만드는 벤처기업이다. 2015년 11월에 세워졌다. 이 회사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주목받았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 시간을 6시간에서 1시간으로 단축한 신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시료를 한꺼번에 모아 검사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검사할 수 있다. 또한 고가 장비가 없어도 쉽게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허가도 받았다.

    이 회사는 요즘 결핵이나 인플루엔자, 구제역 등의 질병을 현장에서 30분 안에 검사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 대표는 임채승 고려대 구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다. 대학병원 교수가 벤처기업 대표를 겸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이 벤처기업 또한 고려대의료원과 무관하지 않다. 바이오젠텍은 고려대의료원 산학협력단이 세운 의료기술지주회사의 4번째 자회사다.
     

    김병조 고려대의료원 산학협력단장(안암병원 신경과 교수)은 “의대 교수들은 각자 개발한 원천기술을 갖고 있다. 바이오젠텍 사례에서 보듯 원천기술에 근거한 창업은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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