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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프라인에 목마른 제약업계 '홍릉강소특구' 새 우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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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홍릉강소특구사업단 운영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4회   작성일Date 21-10-05 16:55

    본문

    (21.09.30, 메디파나뉴스)

     

    KIMCo와 함께 기술설명회 개최…연구 기술 소개 후 관심 기업 상담 실시 

    7개 기술에 상담 33건 신청…성과 따라 추가 개최 가능성도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새로운 파이프라인 확보에 공을 들이는 가운데 새롭게 연구되고 있는 기술과 일선 기업이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과 홍릉강소특구는 29일 'KIMCo-홍릉강소특구 기술설명회 및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온라인(유튜브)과 오프라인(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동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홍릉강소특구에서 연구 중인 기술을 소개한 뒤 해당 기술에 관심이 있는 기업과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소개된 기술은 ▲섬유질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pH-감응성 Fc 변이체 ▲암/뇌질환 타깃(EDB-FN) 나노약물전달체 ▲각막 질환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염증, 퇴행성뇌질환 관련 저분자 신약 ▲근육질환 치료용 조성물 ▲교모세포종 치료용 약물전달체 등 총 7가지였다.

     

     

    각 기술에 대한 소개 이후 기술별로 신청을 받아 상담을 진행, 기술별로 적게는 2건에서 많게는 7건까지 상담 신청이 이뤄져 총 33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일례로 고려대학교 정규하 교수가 소개한 '암/뇌질환 타깃(EDB-FN) 나노약물전달체' 기술에는 대웅제약과 한미야품 등 상위 제약사를 포함한 7개사가 상담을 신청했고, KIST 노은주 센터장이 소개한 '염증, 퇴행성뇌질환 관련 저분자 신약'에도 종근당을 비롯한 7개사가 상담을 진행했다.

     

    이제 막 상담이 진행된 만큼 아직 이를 통한 성과는 확인하기 어렵겠지만, 제약기업들이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장이 열린 셈이다.

     

    특히 KIMCo-홍릉강소특구 기술설명회는 이번에 처음 진행됐지만, 올해 설명회 성과나 업계의 요청 등에 따라 향후 추가로 개최될 가능성도 있어, 파이프라인 확보에 고심하는 일선 제약·바이오 기업들에게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IMCo 허경화 대표(사진)는 "홍릉강소특구가 갖고 있는 여러 파이프라인과 우수한 과학자, 임상 하는 분들의 역량을 어떻게 하면 환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실용화 할 수 있을까 하는 관점에서 생각했다"며 "KIMCo는 산업계의 실질적인 수요를 기반으로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임상과 개발, 생산, 재무적인 관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의 홍릉강소특구와 KIMCo의 첫 기술설명회가 단순한 이벤트로 머물지 않고, 앞으로 우리가 가고자 하는 첫 단추의 중요한 시작이 되리라 믿는다"며 "홍릉강소특구와 KIMCo가 협력해서 산업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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