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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자기술 사업화 플랫폼 '서울퀀텀캠퍼스' 2기 데모데이에서 양자 융합과제 5개 신규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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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홍릉강소특구사업단 운영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회   작성일Date 25-11-2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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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하 KIST)가 운영하는 양자기술 사업화 교육 플랫폼 '서울퀀텀캠퍼스' 2기 과정에서 5개 양자 융합 우수과제가 새롭게 발굴됐다.

     

    지난 20일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제2기 서울퀀텀캠퍼스 산업전문과정 데모데이(시연회) 및 시상식'을 열고, 4개월간 교육과 멘토링, 비즈니스 설계, 컨설팅을 거친 양자기술 융합 사업화 과제 중 5개를 선정해 시상했다.

     

    서울퀀텀캠퍼스(Seoul Quantum Campus, 이하 SQC)는 국내 최초 '양자기술 기반, 융합 사업화' 전문 교육 플랫폼이다. 서울시와 KIST가 공동 운영하고 있다. SQC는 교육-멘토링-비즈니스 설계-컨설팅-데모데이-후속지원까지 기술 사업화의 전 단계에 걸쳐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 육성을 돕는다. 지난해 1기를 시작으로 양자기술을 활용한 창업과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지속 배출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발굴돼 수상한 과제는 고안정성 레이저 기반 양자컴퓨터 핵심기술, 양자소자용 식각장비, 저선량 CT 폐암 진단 의료기기, 단일광자 기반 컴퓨팅 통신 소자, 양자 기반 싱크홀 조기 탐지 센서 등이다.

     

    대상은 '광학기반 양자컴퓨터 구현을 위한 고안정성 레이저 시스템 및 양자-광학 하드웨어 개발'을 기획한 옵티큐랩스(대표 정성재)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양자소자용 식각장비와 장비기반의 웹플랫폼 서비스 제공'으로 팸토(대표 김무환)가 우수상은 '양자인공지능을 활용한 저선량(방사선량이 적은) CT 폐암 진단 의료기기 개발'의 권순욱 교육생, '이차원 물질 기반 확정적 단일광자 광원(SPE) 모듈개발'의 최희진 교육생, '양자기반 싱크홀 조기 탐지 센서'를 제안한 드로미(이승호 외 1명) 팀이 수상했다. 이들 수상팀과 수상자들에게는 300만~1,000만원의 기술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해외 유수 연구기관이나 기술 기업과 교류할 기회가 제공된다.

     

    서울시는 SQC 1기와 2기에서 배출된 우수 과제에 대해 창업·R&D·특허등록·전시참가·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후속 지원을 연계하며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SQC가 양자기술 기반 산업모델을 지속 배출하는 산실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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